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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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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교수학습 경진대회 시상식」개최
작성자 : 김정연 작성일 : 조회 : 2,313
부서 나라사랑교육과
연락처 02-2020-5138

「나라사랑 교수학습 경진대회 시상식」개최
◈ 20일(화) 11시 국가보훈처 회의실에서 시상식 개최 ◈
◈ 이륜경 남양주 장승초 교사 등 10명 수상 ◈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창의적인 나라사랑 교수학습 지도안을 발굴하기 위해 『제8회 나라사랑교수학습경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20일(화) 오전 11시 국가보훈처에서 시상식을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교수학습지도안을 공모하였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2명, 격려 2명 등 총 10명을 선정하였다.

 ◇ 8회째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6ㆍ25전쟁과 더불어 독도나 동북공정 등 역사왜곡과 영토분쟁에 대한 내용을 바로 알리고 국가적 자긍심을 심어주는 지도안이 많이 응모되었다.

 ◇ 최우수 수상의 영예는 이륜경 경기도 남양주 장승초 교사와 김영욱 대전 유성고 교사 2명에게 돌아갔으며, 이들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상장과 상금 각 300만원이 수여되었다. 그리고 우수 수상자는 김현진 인천 양지초 교사, 김하나 영월 옥동초 교사, 이은주 부산 신정고 교사, 손삼호 포항제철고 교사 4명으로 국가보훈처장 상장과 각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 주요 수상작 내용,
  ○ “용감한 녀석들?No~우린 준비된 녀석들”
     (초등부 / 남양주 장승초 이륜경 교사)
    - 휴전선 안에 있는 장단콩 마을 견학 등 안보 현장체험으로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아픈역사와 비극적인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만들기 수업, 그리고 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의 유공자 할아버지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국가유공자들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 “PIIV 수업모형 및 창의적 표현활동을 통한 독도나라사랑교육”
     (중등부 / 대전 유성고 김영욱 교사)
    -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독도문제에 학생들과 더불어 다가가는 학습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라는 논리적, 법적 근거를 대지 못하는 일본의 도발은 감정적 대응에 그칠 뿐이라고 한다. 학생들이 모둠토의와 논쟁, 모의법정 시간, 생각을 정리한 prezi 제작을 통해 스스로 독도에 대해 생각하고, 배우고, 또한 서로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하였다.

 ◇ 한편, 나라사랑교수학습 경진대회는 매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실제 수업내용 전개를 평가하는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수상작은 교육과학기술부 “에듀넷”과 국가보훈처 “꾸러기 보훈광장”에 게시되므로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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