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 관리과 김성태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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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업무를 담당하는 부산지방보훈청 김성태님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검대상자들의 반복적인 질문과 투정에도 전혀 싫은 내색을 한번도 하지않고 친절하게 몇번이나 반복해서 성의를 가지고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 공무원의 업무라는게 반복적이라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나태해질 수도 있지만 잠시나마 옆에서 지켜보면서, 공무원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불편한 몸과 마음으로 신검장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따뜻한 친절이야말로 보훈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평상시의 나의 편견을 바로잡아준 부산지방보훈청 관리과 김성태님을 널리 칭찬하고자 합니다 .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얽힌것을 풀어헤치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하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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