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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의 보훈가족을 위해 고생하시는 김덕래씨
작성자 :
최재학
작성일 :조회 :2,143
용평리조트에는 보훈직원이 10여명 됩니다. 하지만 맏 형님되시는 김덕래씨께서 언제나 자상하게 보훈직원들을 잘 돌보고 계십니다. 직원들이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특별히 가정이나 회사에서 어려운 일에 직면했을 때 보훈 직원들을 대표하여 회사에 건의하여 어려운 일들을 많이 도와 주고 계십니다. 특히 맏형님답게 6월 6일 현충일에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회사에 건의하여 직원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돌아갈 수 있도록 매년 노력하고 계십니다. 이제 정년이 몇년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볼 때 항상 마음이 뭉쿨합니다. 연장자임에도 직장 생활에서 항상 타인에게 모범이 되도록 모든 일을 솔선 수범하여 먼저 앞장서서 하고 계십니다. 이런 자랑스런 분이 계시기에 용평리조트는 항상 든든 하답니다. 항상 수고하고 계시는 김덕래씨께 더욱 일을 열심히 하시라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 06. 02 용평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