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역할에 충실한 직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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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1년도 월남참전 경력이 있으며 작년(2003)6월 대전지방 보훈청에 참전용사증 신청차 방문하였으며, 접수내용을 보고는 국가유공자 신청을 해보라는 직원( 조미경)의 안내로 유공자 신청을 하여 금년 4월에 7급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월남참전시 과로로 인한 늑막염으로 후송, 마산통합병원에서 의병제대(4급)하였으나, 이러한 사실이 국가유공자 사유가 되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 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일이나 친절한 안내로 인해 유공자가 될 수 있었으며, 고마운 마음에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었으나 극구 사양하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없던차 마침 칭찬 코너가 있기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훈의 달을 맞아 여러 행사들이 많지만 그 어떤 행사보다도 민원인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내 일처럼 도와주는 적극적 업무자세야 말로 감동을 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따뜻한 안내에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보훈청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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