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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198번 글을 쓴 사람과 보훈청의 관련된 모든 사람들 보세요
작성자 : 박종도 작성일 : 조회 : 2,698
왜 이름을 밝히지 않았는지 궁금하군요. 198번의 글을 읽어보니 님도 공무원이시군요?
직접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죠.
님이 직접 수원보훈지청장한테 한번 물어보시죠.
어떠한 내용인지...
그리고 사람이 사람한테 무시당했는데 님이면 가만히 있을까요?
궁금하군요.
그리고 제가 언제 공무원이 민원인의 밥이라 했나요.
왜 그 당시에는 떳떳하다가 이제와서 울면서 잘못했다고 할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가 이야기 하는것은 뒤늦은 후회는 필요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당시에 민원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렸으면 하는 소리이지요.
198번의 글을 올린 님이 일을 보러 국가기관에 들렀을때 상대방이 무시하는 어투로 말을 해도 참고 넘기시나요. 참 마음이 너그러운 분이시네요.
그리고 인터넷에 왜 그런글을 올리냐고 하셨는데 처음에는 6-7차례 전화를 해도 수원지청장은 커녕 직원도 연락이 없다가 인터넷에 불편신고를 하고 국가보훈처에 민원을 넣었더니 수원보훈지청장부터 해서 직원등등...
전화가 수없이 많이 오는군요.
그러면서 처음에 와는 전혀 틀린 어투와 친절함으로 저한테 다가오는군요.
전혀 틀려진 수원보훈청이 되었더라구요. 위의 내용이 저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요? 가만히 있으면 불친절하고 민원제기를 하면 친절해 지는 공무원의 습성을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이렇게 까지 하는 것은 제가 이렇게 하므로써 수원보훈청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다음에는 저같이 무시당하고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없어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 이렇게 해서 님도 보훈청에 혹시라도 방문헤서 직원이 친절함으로 다가오면 님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제가 이렇게 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를요.

그리고 한가지 더 수원보훈지청장이 저 한테 전화를 해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인터넷에 글 한번 올려달라고...
직원교육 잘 시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