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보훈청 윤현숙 실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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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용사이신 저희 아버지께서는 재작년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90세가 넘으신 고령이심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에게 의지하려고 하시지 않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당신의 일상을 꾸려나가고 계십니다. 자식들은 아버지께 본인들이 해드리고 싶은 것들을 하기 일쑤인데 규칙적이고 정확한 것을 좋아하시는 아버지께서는 현재 가장 도움을 받으시는 분이 남부보훈청
윤현숙 실무관님이라고 하십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드시는 야채주스와 일정한 양의 반찬을 일주일 분 모두 준비해 놓고 가시고 정해진 시간에 늘 오시니 아버지의 일과가 더욱 반듯하게 이루어지며 그 덕분에 아버지도 집안을 항상 깨끗하고 깔끔하게 가꾸고 계십니다. 윤실무관님은 밝은 미소와 다정한 모습으로 아버지를 부모님처럼 대해주시고 특히 보훈청의 혜택을 한 가지라도 더 받으실 수 있도록 애써주셨습니다. 남부보훈청의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고 우리 윤실무관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현숙 실무관님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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