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훈청 신정향 님을 칭찬합니다. | |
| 전남 담양에 계시는 95세 되신 친정 아버지께서 보건소의 지원 아래 치매 약을 드셨는데 최근 보훈청에서 지원 받고 계시기에 잘못 지원되었다고 지원을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고 마음이 상해계셨는데 광주보훈청의 신정향님이 담양에 계시는 저희 아버지 집에 방문하셨다 이 얘기를 듣고 직접 담양보건소에 연락하여 이 지원은 보훈청의 지원과는 별개라고 설명해주셔서 다시 지원을 받게 되었답니다. 대부분의 소시민들은 관청에서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는데 이번 건도 그냥 지나갈 일이었음에도 신정향님의 세심하며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국가유공자로서의 아버지의 상한 마음이 회복되고 즐거우셔서 저에게 전화로 너무 고마운 분이라고 말씀하셔서 칭찬합시다 코너를 통해 신정향님께 감사의 말씀을 남기고자 합니다. 신정향님 저희아버지의 상한 마음을 회복시켜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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