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과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주관 한국남동발전)는 지난 31일 2층 소회의실에서 생계곤란 독립유공자유족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한국원자력연료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12개 기관 상임감사위원들의 성금으로 진주시 거주 생계곤란 독립유공자 유족 5명을 지원하며,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지정기탁을 통해 개인별 계좌로 입금 조치된다. 

한국남동발전 김봉철 상임위원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라며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