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청주보훈지청(지청장권태영)에서는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중 무공유족 권00(73세)

독거,무의탁으로 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할머니께서는 도우미 방문을 무척 반가워하며 늘 감사하며 미안해 하시며, 밖에 계시다가도 도우미 오늘날을 기다리는 낙으로 사시는 분이다.

건강체크 뿐아니라 물리치료 .한글공부도 가르치고, 늘 혼자계시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말벗을 좋아한다.

건강에 좋다고 도우미가 갖다 준 쑥을 가지고, 늘 감사한 마음도 있고, 여러사람과 함께 하고싶다고 쑥떡을 만들어 지청으로 방문하셨다.

쑥떡과 음료를 준비해 가지고 방문하셔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청직원과 나눠 먹으며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작은 정성과 관심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삶을 살수 있다는것에 깊은 감사를 느끼며 앞으로 노후복지가 더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란다.

할머니 건강하세요.늘 도우미와 함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