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같은 보장구 담당자[마산지청 김종근씨] | |
나는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1급 상이자 로써 현재 우리 보훈처의 보장구 정책엔 아직 개선 해야할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만큼 불만도 많다. 간혹 몸대신 사용하는 휠체어라도 고장이나서 수리를 위해 전화를할때 일괄구매와 불합리한 사후관리처리를 떠올려 화를 내다가도 차분하게 설득하고 이해를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도아주는 김주사를 생각하면 절로 겸손해지고 한편으로 참 본밭을 만한 사람이라 누구나에게 칭찬 하엿다 오늘 다른 볼일로 연락 하였드니 부서 이동을 알게되었는데 형제같이 도와주었든 그이를 잃어버린것 같은 아쉬운 마음애 몆자 적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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