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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소걸음 걸어가듯 조금씩 변하는 대전지방 보훈청장에게 기대해 본다.
작성자 : 송영복 작성일 : 조회 : 3,701
국가에 공헌하고도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감정을 가지고 보훈처를 방문해
보면.. 왠지 눈에 보이는 보훈공무원들이 역겨웠다. 한마듸로 내것 주지
않았는데 밉다는 뜻이다.

월남참전자들의 불만과 신체검사의 불만이 많다고.. 대전지방 보훈청장에게도 직접 항의도 한바 있다. 그리고 몇달이 흐르고 난후 청주 보훈지청 이종직고엽제 담당자에게 문의를 하였다. 이것 저것 아는 것도 물어보고 모르는 것도 물어 보았지만 자신의 모든 정보를 제공할려는 친절에 내 마음도 조금씩 풀리게 되었다.

박종문 대전지방보훈청장역시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성실히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지도자의 노력에 예하 공무원들이 변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색 단풍의 계절에 두사람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소걸음 걸어가듯 변하는 것이 웃음을 머금지만 앞으로는 말이 뛰는 걸음걸이로 변해 주길 바랍니다..

특히 보훈처 정책입안자의 시각이 넓어져야 될것입니다. 예산 부족으로 의사가 모자란다고 하지말고 오직 보훈병원 의사는 치료에만 신경쓰고 3차진료 병원 진단서로 고엽제 검진,승급등을 인정하면 간단하다.

보훈처 정책입안자의 시각이 고엽제환자들을 의심하는데서 오는것이고 3차
종합병원 진단서의 부정이 있을시 사법기관에 의뢰해서 처벌하면 된다. 국가에서 인정하고 소송의뢰시 3차병원 진단서를 인정하는데 오직 보훈처에서만 불신하는 의도는 고엽제 환자가 혜택을 볼까 하는 의심에서다.

치료는 의사가.. 행정은 보훈처가 ..혜택은 고객이 받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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