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보훈지청 최성춘 계장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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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이 군에서 다쳐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여 보훈청과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군에서 다친지라 보상이 되는 줄도 몰랐으나 10여년전 아는 사람이 말해주어서 등록하고 국가에서 보상금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보상금을 담당하던 직원이 자상하고 꼼꼼하게 답변을 해주어 친절하다고 느끼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생활조사차 우리집을 방문한 직원이 그때 친절하게 해주던 최성춘 계장님이었습니다. 저는 2년전부터 몸이 아프게 되어 병원을 다니다 보니 의료비가 많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 정말 친절하게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셨고, 또 바쁘실텐데도 제 얘기를 다 듣어주시고 아무래도 아프다 보니 마음이 약해져 있는데... 저를 위로해주며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보훈처 홈페이지에 이런 곳이 있다고 들어서 아들을 시켜 오늘 이분을 칭찬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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