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보훈처는 지난 3월 17일 동아일보가 보도한 ‘낙하산 CEO' 경영 성적표 바닥권' 제하의 기사 내용중 국가보훈처 산하기관인 88관광개발(주)에 대한 보도내용이 사실과 달라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정확한 내용을 밝힙니다

[보도내용]

  예산처의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11개「금융수익기관」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88관광개발(주) 사장은 열린우리당 동해시 지구당위원장과 당 정무위 부위원장을 지낸 정치인 출신이다  

[국가보훈처 입장]

  정부산하기관 평가대상 중 금융수익기관 부분중에 골프장은 88관광개발(주)가 유일하여 다른 기관과 동일한 기준으로 상대 평가함에 따라 결과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에따라 2006년부터 경영평가 대상기관에서 제외됐습니다. 그러나 국가보훈처의 입장에서는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데에 안주하지 않고 상대비교 대상이 어떤 기관이었던 간에 2004년, 2005년 평가결과 순위가가 낮았던 만큼 혁신차원에서 2006년에는 「106개 경영혁신과제」 선정하는등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해 창사이래 최대 영업실적 실현한 바 있습니다.참고로 말씀드리면 내장객은 전년대비 4.3%가 증가한 16만 1,555명이었고  매출액은 16%가 상승한 288억원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무려 26%가 증가한 1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