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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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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애국가 부르기 유씨씨(UCC) 공모전’시상식 개최
작성자 : 김찬규 작성일 : 조회 : 2,132
부서 기념사업과
연락처 044-202-5537

 제4회 애국가 부르기 유씨씨(UCC) 공모전’시상식 개최

 - 2일(수)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개최

 -“동해물과 백두산 상”에 수도군단 제10화생방대대 수상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주)한솥 후원으로 ‘제4회 애국가 부르기 유씨씨(UCC) 공모전’ 시상식이 2일(수) 오전 11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금년 대회는 “애국가 부르는 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주제로, 모든 국민들이 애국가를 부르면서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극복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통일을 염원하고자 개최되었다. 응모작 중 아이디어, 사연, 장소, 연출력이 독특하면서 감동적이고, 특별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날 시상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국회의원 김을동(새누리당, 송파구병), (주)한솥 부사장, 수상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인사말씀, 김을동의원 축사, 수상작 상영, 수상팀 축하공연(호계중학교),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모두 420개 팀이 응모하였으며, “동해물과 백두산 상”은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가 선정되었고, “남산위에 저 소나무 상”은 경북 소천초등학교, 광주광역시 선운중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이 기상과 이맘으로 상”에는 인천삼산고, 울산 호계중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 자세한 수상내역은 붙임 참조

  

 “동해물과 백두산 상”을 수상한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는 애국가를 우리가 목숨을 걸고 수호해야할 대한민국의 또 다른 얼굴이라고 표현하였다.

   -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상”을 수상한 경북 봉화 소천초등학교는 본교 하나에 분교가 셋인데 전교생이 한 자리에 모여 애국가를 완창하였고, 광주 선운중학교는 제국주의 현장인 일본 하시마섬에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여 애국가를 불렀다

   - “가을하늘 상”을 수상한 울릉북중학교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독도를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아름다운 독도를 지켜나가려는 소중한 마음으로 애국가를 제창하였다. 충남 서천여고는 광복70주년을 맞아 독립의 의미와 나라를 희생한 분들의 노고를 되새기기 위하여 독립기념관, 현충사, 유관순 생가 등을 방문하여 애국가를 제창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애국가 부르기 유씨씨(UCC) 공모전을 통해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우리 땅 내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정신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국가 부르기 유씨씨(UCC) 공모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완창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하여 인터넷을 통해 응모하는 유씨씨(UCC) 이벤트로, 나라사랑의 의미에 대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여 애국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2012년부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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