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청 복지정책과 황윤진 사무관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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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 이야기 입니다,
지난 8월경 보훈신문에서 보훈대상자 기초연금 확대라는 기사를 접하고 보건복지상담센터(129)를 통해 어머니께서 기초연금수급 대상자라는 것을 확인하고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후 10월경 관할 구청에서 대상자가 아니다라는 부결 통지서를 수령했습니다. 복지부에서 대상이 된다하여 신청한 것인데... 그래서 구청에 대상이 안되는 사유에 대하여 문의하니 자기들은 이유를 모르니 복지부에 문의를 하라고 하고, 복지부에 문의 하니 거기서도 모르니 보훈청에 문의하라고 하더군요...아직도 공무원들이 핑퐁을 하는구나하는 실망 하던차에 보훈청 복지정책과 황윤진 사무관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황 사무관님은 이런 저런 저의 넋두리를 들어주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복지부 담당자와 몇 번의 전화 통화를 해주시며 민원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일처리는 완벽하게 끝났고 기초연금 수령액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저의 어머님은 너무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황 사무관님 덕분이라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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