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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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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학만 선생 등 순국선열ㆍ애국지사 48명 포상
작성자 : 김성민 작성일 : 조회 : 1,877
부서 공훈심사과
연락처 02-2020-5235

◆ 건국훈장 34명, 건국포장 17명, 대통령표창 24명 ◆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17일(토) 제7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러시아와 북만주 일대의 독립운동을 선도한 김학만 선생을 비롯하여 48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15일(목) 밝혔다.

  ㅿ 이번 포상자 48명은 건국훈장 25명(애국장 2, 애족장 23), 건국포장 6명, 대통령표창 17명으로 생존자와 여성은 없으며, 전문사료발굴분석단의 발굴이 41건으로 전체 85%에 해당한다.

  ㅿ 금번 포상자 중 유족 또는 후손이 확인된 분은 11명이며, 이 중 4명은 전문사료발굴분석단이 제적등본, 가족관계등록부 등 공부를  적극적으로 역추적하여 확인하게 되었다.

  ㅿ 훈ㆍ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73회 순국선열의 날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대한민국장 30, 대통령장 93, 독립장 806, 애국장 3,847, 애족장 4,875, 건국포장 996, 대통령표창 2,445명 등 총 13,092명에 이른다.


▣ 국가보훈처는 일제의 각종 행형기록 및 정보문서, 신문보도 기사 등을 찾아 분석?검토하고, 현지조사를 통해 동일인 여부와 활동 전후의 행적을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료를 발굴하여 독립유공자를 포상한다.

   또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등과 기존의 사료 수집 공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해외 사료수집위원들의 협력 하에 국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긴밀히 협조하여 독립유공자 발굴 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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