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국문) > 이용안내 > 홈페이지개선의견 상세보기 - 제목, 작성일, 조회수, 작성자, 내용, URL 정보 제공
홈페이지 개선할 곳 투성이입니다.
작성자 :
이*팔
작성일 :조회 :202
제가 민원신청 제출과 관련하여 귀 홈페이지를 찾다가 너무나 힘들고 황당함을 느꼈기 때문에 몇자 적어 봅니다. 이럴 바에야 며칠 기다려 휴일이 지난 다음 전화 몇통 걸어 보면 될 것을 하는 생각이 듭니다.
1. 서울북부보훈지청 홈페이지를 찾아오는데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결국 NAVER 검색창을 통해 찾았습니다.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서도, 서울지청 홈페이지에서도 Link는 커녕 단서조차 잡을 수 없다니...
2. 북부지청이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우리청소개』페이지에 지청장소개/지청장과의 대화/조직소개로 구분되어 있는데..., 정작 무엇을 하는 곳인지? 관할구역은 어떤 지역 거주자들을 위한 곳인지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이와 같은 패턴은 지방의 다른 보훈청이나 지청은 찾아 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보훈처, 서울지청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어서 저의 민원신청을 어느 지청에 제출하여야 하는가 알고 싶었습니다.)
3. 많은 페이지에서 본문에 표기된 제목이나 글들(바로 밑에 글상자나 그림/도표가 위치하는 경우)의 중간 이하 부분이 잘려서 보이지 않아 어떤 제목이나 글들은 알아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컴퓨터 운영시스템에 따라서 또는 인터넷 프로그램 운영 패턴에 따라서 제대로 보이는 PC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 본인의 PC만의 문제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기본목적에 비추어 볼 때에 홈페이지 운영에 앞서서 홈페이지 제작자(업체)와 감독기관은 모든 종류의 PC와 운영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해 보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홈페이지 운영의 기준을 해당기관의 홍보도 좋지만 국민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 제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