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대전보훈청 지도과 김상희 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장두석 작성일 : 조회 : 2,024
저는 대전 판암동에 주소를 두고 금산에서 저에 일상생활을 거의 보내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외버스와 금산읍에 시내버스를 자주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과정에서 운전기사와 불미스러운 (참으로 지극히 참기어려운 모욕을 간혹당하였습니다) 일이 종종있어 원인을 나름대로 분석하여 국가유공자의 교통편의 개선방안을 건의 한바 대전보훈청 지도과 근무하시는 김상희 님에 깊은 배려와 심도있는 답변과 더우기 유공자증명서. 를 목에걸고 휴대할수있는 기구까지 등기우편으로 보내주셔서 , 40여년전 월남전에서 입은 전상이 모두 사라지는듯 하여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여 글을 올립니다. 홀대받는 국가유공자 우리대한민국에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미국에 군인이 왜 강한가를 간혹생각합니다. 물자가 풍부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은 조국이 그들을 영원히 잊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적과 싸우기때문에 강합니다. 외람되 고 어설푼 푸념을 늘어
놓는듯하오나 오늘날 아직도 김상희 씨 같은 공무원이 있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에 앞날은 참으로 밝습니 다. 어느분이 이런말씀을 하셨지요. 그나라 앞날을 보려면 청소년을봐라 , 참으로 지극히 당연한 말씀이지요, 그러나 현세는
공무원을 봐야 합니다. 공무원은 나라의 귀요. 눈이요. 얼굴이요. 작은 정부입니다. 욕심이 너무컸나요?
진심으로 대전보훈청 지도과 근무하시는 김상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삼복더위에 내내 건강하시고 가내 평온을 기원합니다.
대전보훈청 지도과 김상희님 화이팅 !

2004년 7월 30일 저녁 판암동 장두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