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해군작전사령부,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가유공자 위문

- 선배님들의 애국과 헌신, 해군작전사령부가 이어갑니다. -

❏ 부산지방보훈청(청장직무대리 윤성태)은 24일(월) 오후 2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남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우춘득(92세) 어르신 등 5분을 부대에 초청하여 수상함 견학 및 위문금 전달을 했다고 밝혔다.

❏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박기경 중장)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위문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고 관‧군 협업으로 우리 사회 귀감이 되는 해군작전사령부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참전 유공자 우춘득 어르신은 “후배님들이 잊지 않고 초청해줘서 정말 고맙고 강경한 해군의 위상을 보니 든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부산지방보훈청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한 번 더 강조하며 해군작전사령부와 협업을 통해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는 따뜻한 보훈을 실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