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립합창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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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 서거 100주기 기념 및 호국·보훈의 달 특별음악회 드보르작의 레퀴엠 - 2004. 6. 29(화)저녁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 합 창 ▷ 부산시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 반 주 ▷ 부산시립교향악단 ○ 솔리스트 ▷ 박현정(Sop.), 정옥심(Alt.), 강학윤(Ten.), 박대용(Bass.) 다양한 레퍼토리와 계절에 맞는 음악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부산시립합창단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제112회 정기연주회를 체코 국민악파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1841-1904)의 레퀴엠을 선보입니다. 그의 레퀴엠은 1891년 10월 영국 버밍엄 음악축제의 연주회용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드보르작 특유의 가사의 생명력이 담긴 날카로운 통찰력, 세부적인 것들과 종합건축 예술적인 구조에 대한 표현의 완전한 조화, 서정적 선율, 한층 발전된 대위, 화성 양식에서 오는 색채감, 다채로운 오케스트라의 사용과 솔리스트들의 섬세함, 악곡전체에 짜여진 치밀한 구성력 등 여러분들을 새로운 레퀴엠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연주에서는 부산시립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 등 100여명의 대규모 합창과 부산시립교향악단의 반주로 연주되어져 웅장하고 깊은 드보르작의 레퀴엠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죽은 자를 위한 미사를 넘어서 산 자들에게 주는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을 부산시립합창단의 제112회 정기연주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입장료: R석(10,000원), S석(7,000원), A석(5,000원) ※ 예매처: 부산은행 전지점, 부산문화회관홈페이지(www.bsculture.busan.kr) 시내예매처(남포동/문우당, 서면/동보서적·영광도서, 대연동/면학도서) ※ 공연문의: 시립합창단 ☏607-6125, 607-6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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