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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경기북부보훈청 김윤경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현상옥 작성일 : 조회 : 386
저는 한전 경인건설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사회공헌 업무를 맡아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모르는 부분이 많고 더 도움이 되고 싶은데 부족한 부분이 많아
주무관님을 무척이나 귀찮게 해 드린 것 같아 지금도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퇴근 시간 이후에도 등등등 질문도 많고 무척이나 귀찮고 힘들었을 저에
대한 응대에 단 한 번도 싫은 내색없이 항상 전화에서 처음 주무관님의 
소리는 웃음소리, 웃으며 받아주시는 그 목소리에 더 죄송한 마음이 
컸었습니다.
아무리 봉사 지원을 받는 곳이라고 해도 짜증이 날 수도 있는 상황에 자료도
직접 만들어서 도와주시고 물품 구매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만한 조언도
많이 해 주시고 서류며 등등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초보인 저한테는
정말 더 할 수 없이 감사한 분이셨습니다.
또한 직접 찾아뵈었던 날은 복지과장님, 팀장님, 주문관님 외 여러분께서 
환하게 반겨주시면서 물품에 부착해야하는 스티커까지 모두 붙여주시고
옮겨주시고 전달식까지 함께 해 주시고 ...
당연한 일이 아님에도 당신들이 지원받는 입장에서 당연하다면서 더 나서서
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슨 일이든 당연한 것은 없는데...
얼마나 훌륭한 일들을 하고 계신지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직장에서 이런
훌륭한 일들을 하고 계신지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다정하게 한 분 한 분 예의있게 인사를
전하며 미소를 띄워주시는 울 주문관님 외 모든 보훈청분들께 또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아 더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지만 이 계기로 봉사가 무엇인지
사회 공헌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배운 좋은 계기가 되었고
그 계기를 만들어 주신 우리 김윤경주문관님께 진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귀찮게 해 드린 점 너무 죄송하고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더 기분 좋은 하루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