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과 바비웨딩(사장 김진태)은 지난 29일 참전유공자 부부 2쌍을 초대해 ‘백년해로 보훈사진관’ 행사를 가졌다.
 
재가대상자 복지욕구를 반영한 뜻깊은 행사로 매월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60년을 함께 살면서 사진관은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노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바비웨딩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부부 사진을 선물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말했다.

앞으로도 경남서부보훈지청은 복합질환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하여 현장과 사람중심 따뜻한 복지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