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전하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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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어김 없이 흘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모든 소망들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실무관 김순열 입니다 저는 부산지방청 복지과 복지지원팀 직원 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운 지난 금요일 어르신을 모시고 교통 카드 발급을 위해 복지 과를 방문 했습니다. 과장님께서 대상자의 서류를 직접 받아 자상한 설명과 빠른 업무 처리를 솔선수범 주셨고 팀장님께서는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귀가 하라는 말씀과 제 손에 핫 팩을 쥐어 주셨습니다. 복지사님들 또한 반갑게 맞아 주시면서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업무 중 하나가 사무실 방문 이였었는데 돌아오는 발걸음은 기쁨으로 충만했고 제가 근무하는 곳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곳 이여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과장님.팀장님 외 복지팀 직원분 들 고맙습니다 아직도 따스한 여운이 남아 못 쓰는 글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부산지방청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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