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보훈청 김민경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나라사랑신문을 구독하시고 계셨는데 작년 가을부터 신문이 오지 않아 보훈청에 연락을 했었고, 담당자인 김민경 선생님께서 따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오지 않고 연세가 많으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김민경 선생님께서 귀찮으실 정도로 계속 보훈청에 연락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짜증 한번 내시지 않고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고 합니다. 올 해 또다시 나라사랑신문이 오지 않았고 아버지께서 나라사랑 신문을 받기를 원하셔서 제가 연락을 드렸습니다. 담당 주무관이신 김민경 선생님께서 기억하고 계셨으며 따로 챙겨서 우편으로 보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우체국에서 문제가 있어 배달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너무나 친절하게 다시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며칠뒤 처음에 보내주셨던 신문이 배송되었고(우체국에서 배달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바로 뒤이어 등기로 나라사랑 신문이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등기로까지 보내주실 줄 몰랐다고 너무나 감사하다며 담당자를 칭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셔서 이 곳에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다른 일들도 많으실텐데 어찌보면 사소한 나라사랑 신문 배달 오류문제였고,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계속 전화하여 짜증도 나셨을텐데 짜증 한번 내지 않고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또 받지 못하실까 등기로까지 챙겨보내주신 그 마음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사소한 민원에도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대전지방보훈청 김민경 선생님 덕분에 국가보훈처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졌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얘기했더니 요즘 이런 공무원도 있냐며 다들 칭찬했습니다. 김민경 선생님께도 이 곳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알림·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