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보훈병원 가정간호사님 및 응급실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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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아버지는 부산에 생존해 계시는 애국지사 "이광우"님입니다. 아버지는 지난 14개월간 긴 병원 입원생활을 거쳐 부산보훈병원에서 한달전 퇴원을 하셨습니다. 퇴원 후 병원측의 배려로 가정간호사님께서 집을 수시로 방문하시어 아버지의 병환에 대한 예후를 면밀히 점검 및 치료를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자식인 저보다도 더 아버지를 극진히 보살펴 주시는 가정간호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실된 마음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월28일(금) 응급실에 아버지를 모시고 갔을때 응급실에 근무하신 수간호사님을 비롯한 간호사님들의 친절에 본인은 감동을 하였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의 건강을 보살펴 주시는 보훈병원 임직원분들의 노고와 친절 그리고 열정에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보훈병원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최상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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