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땡큐(Thank U) 페스티벌」개최

 ◆ 호국보훈 땡큐퍼레이드 6.18.(토) 14시 30분 월드컵 평화의공원 출발 2.5KM 행진 ◆

 ◆ 젊은 층과 소통하는 땡큐 콘서트 6.18.(토) 19시 30분 상암문화광장 개최 ◆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016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젊은 세대의 보훈의식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6 땡큐(Thank U) 페스티벌 고맙습니다’를 6.18.(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 ‘땡큐(Thank U) 페스티벌 고맙습니다’는 내 땅 내 재산을 지켜준 국가유공자와 현재 나라를 지켜주고 있는 수많은 제복근무자에게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들의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땡큐(Thank U) 페스티벌 고맙습니다’는 6.18.(토) 1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호국보훈 땡큐퍼레이드’와 19시 30분에 시작되는 ‘땡큐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호국보훈 땡큐퍼레이드’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드리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한 국민화합 나라사랑 문화행사로 국가유공자와 일반시민이 함께 도심을 거닐며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 ‘호국보훈 땡큐퍼레이드’는 월드컵 평화의 공원 별자리 광장에서 출발하여 상암 문화광장 근방까지 약2.5km를 행진하게 되며,

    - 퍼레이드 행렬에는 국가유공자를 비롯, 수방사 헌병단 싸이카, 국방부 군악대·의장대, 미8군 군악대, 국방부 전통관악대, 서울랜드 고적대, 주니어 알오티씨(ROTC), 남양주 사대부초 고적대, 일반시민, 학생 등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나라를 지켜준 당신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주제로 열리는 ‘땡큐 콘서트’는 과거의 국가유공자와 현재의 제복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젊은 세대을 위한 보훈의식 함양과 세대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 

    - ‘땡큐 콘서트’는 김성주와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의 사회로 진행되고 많은 음악인과 가수들이 콘서트에 동참하며,

    * 출연진) 국악인 김영임, 소프라노 한경미, 테너 임웅균, 이엑스아이디(EXID), 백지영, 김태우, 거미, 소향, 레드벨벳, 세븐틴, 러블리즈 

    - 특히, 상이군경 감동스토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아버지와 그 뜻을 이어받은 제복근무 자녀 이야기 등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 ‘감사’의 의미를 되짚어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