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나라사랑정책자문위원회 운영
◈ 보훈/안보 등 7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 ◈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나라사랑교육 확산 방안 등 나라사랑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위하여 ‘나라사랑정책자문위원회’(이하 ‘나라사랑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화) 11시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 나라사랑위원회는 온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나라사랑정책 실현을 위해 보훈/안보ㆍ국민통합ㆍ교육ㆍ경제ㆍ언론ㆍ문화ㆍ홍보 등 7개 분야를 아우르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10인으로 3~40대부터 70대의 연령층으로 고르게 구성되었다.

● 보훈처 관계자는 “국민의 나라사랑정신을 제고하고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여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2012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세대별 나라사랑교육 등 나라사랑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 나라사랑위원회는 앞으로 연 2회 전체회의 개최를 통하여 나라사랑정책 전반에 관한 자문을 맡게 되고, 나라사랑교육 교재, 콘텐츠와 각종 기념사업 등 세부사업에 대해서 분야별로 수시 자문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