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10일(월)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기념식 및 강연회 열려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선포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71주년 기념식』이 10일(월)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김영관)와 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임우철)  공동주최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관련단체장과 광복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광복군동지회장의 기념사와 한국독립유공자협회장의 대일선전포고문 낭독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청장·광복회장·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의 축사, 3.1여성동지회의 독립군가 합창, 원로애국지사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단국대 한시준 교수의 “대일선전포고와 광복군”을 주제로 한 강연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