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22일(화) 오전 11시 효제초등학교에서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열단원으로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일경과 교전 중 순국한 한지 김상옥의사의 ‘일제하 서울시가전 승리 90주년’ 기념식이 22일(화) 오전 11시, 의사의 출신학교인 효제초등학교 "순국선열 김상옥체육관"에서 (사)김상옥?나석주의사기념사업회(회장 이한동) 주관으로 열린다고 21일(월)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정양성 국가보훈처 차장과 독립운동관련 단체 대표, 광복회원, 효제초등학교(교장: 황찬구)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업회장의 감사장 수여와 대회사에 이어 국가보훈처 차장?광복회장의 기념사 및 효제초등학교 학생대표의 선배 할아버지 김상옥의사께 올리는 글,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