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광복70년 기념사업 「대한민국 70일간의 여정프로젝트」대형 빛기둥‘통일의 빛’연출

 - 광복절 계기, 13일부터 15일까지 저녁 8시 0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보여 -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정종욱)와 함께 ‘통일의 빛’ 점등식 행사를 13일(목) 20시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통일의 빛’ 점등식은 광복70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대한민국 70일간의 여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①국가를 위한 희생에 대한 감사를 담은 보훈정신 ②국민 통합을 위한 호국정신 ③ 통일의 꿈을 이뤄가려는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3개의 대형 빛줄기를 상공으로 비춰 서울 전역에서 빛 형식의 기둥을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이번 ‘통일의 빛’은 13일부터 15일까지(3일 간), 20시부터 24시까지 4시간 동안 계속된다. 

 ○ 점등식 행사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김자혜, 허동현 민간위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상영, 점등 행사, 빛 드로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