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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독립유공자 자료 발굴 앞장서야
작성자 : 정병기 작성일 : 조회 : 476
정부가 독립유공자 자료 발굴 앞장서야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 통하여 후손들 자긍심 심어줘야 제98주년 3.1절 맞아 민족정신함양과 민족정체성 되찾는 계기돼야 나라위해 받치신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는 풍토 정착돼야 하며 정부가 앞장서 나라위해 목숨을 받치신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나라의 광복을 되었다지만 진정한 광복은 나라위해 희생하신분들이 그 명예가 찾아지고 그 후손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 되고 민족의 통일이 되는 그날이 진정한 민족의 광복이 되는 날이 될 것이다. 아직도 일제강점기 목숨을 받치고도 그 빛을 잃어버린 채 잊어진 애국으로 묻혀가는 모습은 안타깝고 서글프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그분들의 혼령이 구천을 맴돌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잊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고 각성해야 할 것이다. 금년이 한.일 강제병합을 당한지 꼭 107년이 된다. 그리고 민족의 독립운동인 3.1운동 제98주년, 광복 제72주년을 맞아 여기저기서 행사를 준비하는 소리가 들리지만 문제는 많이 남아 있다. 광복 이후 현재까지 독립운동가 자손의 상당수가 배움의 길에서 멀어졌고 가난 때문에 먹고사는 일에 매달려야 하는 형편이다. 조상이나 선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 몇몇 자손들은 관련 자료를 발굴하고자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많은 자료들이 사라져 찾기란 매우 어려운 현실이 되고 말았다. 독립운동 관련 문서는 역사적 문서로 반영구적인 보존서류임에도 그 중요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유럽의 프랑스 지도자 드골은 나찌에 협조하거나 민족을 배신하거나 배반한 민족의 배신자들에 대하여 엄한 처벌을 한바 있다. 프랑스 드골은 나찌에 앞잡이로 있던 민족반역자들을 모두 처단했습니다, 우리도 일제강점기 일본의 앞잡이로 친일행위를 하여 얻은 재산은 모두 국고에 환수돼야 한다고 본다. 어려울 때 민족과 나라를 배반하고 배신한 반민족주의자들은 엄벌해야 하며 그들의 말로가 어떤지 화실하게 보여줘야만 다시는 그런 반역자가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본다. 프랑스 드골 지도자는 민족과 겨레를 배신한 그 댓가를 어떻게 치루는지 그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준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민족반역자는 민족의 암적 존재입니다, 사리사욕만 생각하는 치졸한 민족반역자는 같은 동포를 죽이고 악랄한 일을 그들의 앞잡이로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끄러운 과거를 청산해야 합니다, 진정한 민족의 삼일절, 광복절이 되기 위해서는 친일역사 청산과 독립유공자 발굴이 시급하다. 후손들에게만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정부가 앞장서 부처 간 유기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발굴에 나서야 한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미발굴독립유공자들의 잊어진 명예를 찾는 것은 물론 그 후손들에 대해서도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마땅하다고 본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치신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은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기억하고 국민 속에 함께 하는 애국충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정신과 자세를 교훈을 삼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글쓴이/정병기<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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