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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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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장터 3?1만세운동 제98주년 기념·추모제
작성자 : 조찬용 작성일 : 조회 : 765
1919년 기미년에 일어난 혁명적 독립만세 시위를 기리는『삼가장터 3?1만세운동 제98주년 기념·추모제』가 ‘남명(南冥)과 내암(來庵)과 3·1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고장(합천군 삼가면)에서 개최됩니다. 위당 정인보선생은 3·1만세운동을 “우리의 의(義)요, 생명이요, 교훈이다”고 했습니다. 기절(氣節: 기개와 절조)을 숭상하며, 불의에 비분강개했던 그날의 역사를 계승하고 기억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날 우리 모두의 국기(國旗)인 태극기를 흔들며, 3·1정신을 되새기는 빛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일시: 2017. 3. 23(목) 오전11시 ■ 장소: 삼가장터 3?1광장(백악산 건너편) ○ 주관: 삼가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 ○ 후원: 경남서부보훈지청, 남명선생 선양회 *삼가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과 도서관은 주민 모금 1억5천만원 등 6억5천4백만원으로 건립한 글: 권인호 대진대 교수, 조각: 류경원 충북대 교수, 그림: 이두호 세종대 교수 *애국·애향·문화·독서·소통의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3·1광장(LED 조명 설치) *기미년 음력 2월17일(3월18일), 22일 2차례에 걸쳐 삼가장날에 일어난 삼가장터 3·1만세운동은, 삼가 쌍백 가회 대병 봉산 대양 용주 대의 생비량 신등 단성 신원 등지의 주민 3만여 명이 참여하여 40여명 순국, 150여명 부상, 50여명이 옥고를 치른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만세의거입니다. -­참고문헌: 한일관계사료집(임시정부, 안창호, 1919년 9월), 현대사자료 제26권(강덕상, 1967년), 조선소요사건상황(조선헌병사령부, 1919년 8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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