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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당국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심사 특별위원회 설치해야
작성자 : 정병기 작성일 : 조회 : 8,394
정부당국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심사 특별위원회 설치해야 나라위해 바친 희생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고 예우하는 풍토가 정착돼야 일제강점기 나라위해 항일독립운동 하시다 투옥 고문 옥사하신 분들 발굴해야 정병기 기자 jeongbg1219@hanmail.net 등록 2016.02.14 15:47:38 정부당국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심사 특별위원회 설치해야 정부는 일제강점기 나라를 찾이 위해 나서 항일독립운동으로 옥사하신 분들에 대한 명예발굴이나 업적을 찾아 주는데 인색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형무소에서 사라진 독립운동가를 찾아야 할 것이다. 나라위해 바친 희생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고 예우하는 풍토가 정착돼야 하며 일제강점기 나라위해 항일독립운동 하시다 투옥 고문 옥사하신 분들 발굴해야 할 것이다. 뒤늦은 감 있지만 지금이라도 정부가 나서야 하루 때이다. 일제강점기 나라와 민족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받치고 옥사했지만 아직도 인정받지 못한 채 잃어버린 애국이나 잊어진 애국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묻히고 있어 안타깝고 슬프다. '미발굴독립유공자', 특별위원회 설치 반드시 필요하다! '미발굴독립유공자', 특별위원회 설치 필요하다! '나라 위한 희생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는 풍토와 정신 정착되어야' 한다. 이제 늦은 감 있지만 정부가 직접 나서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 해결해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방치하고 말 것인가? 역사의 소리는 끊어지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고 본다. 과거역사를 잊거나 모르는 민족은 현재도 미래도 없는 민족이라고 본다. 해가 바뀌고 정권이 바꾸어도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미발굴독유공자의 후손으로서 지난 수 십 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착잡하기만 하다. 지난 36년간을 증조부 독립운동 자료 찾기에 동분서주했다. 독립운동가 정ㅇ요선 애국지사 <미발굴상태> 무명인 ▲ 독립 무명인 일제강점기 일제에 항거하며 조국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건만 조국이 해방이 된지 71년째인 현재까지도 그들을 왜 아직도 버리고 있는가. 그 수많은 세월 속에서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여전히 가슴을 치고 한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리는 항일역사의 현장을 발굴하고 찾아 복원해야 하며 암울했던 우리과거역사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금년이 한일강제병합 106주년이자 3,1운동 제97주년이 되는 해이다.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국가보훈처 쇄신돼야 한다. 일제 땐 독립운동가 가족이란 이유로 모진 박해에 시달렸던 자손들은 해방 이후 상당수가 배움의 길에서 멀어졌고, 오늘날 가난 때문에 먹고사는 일에 매달려야 하는 형편이다. 이렇다 보니 대개는 선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 일부 자손이 관련 자료 발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많은 자료가 소실 또는 소각처리 되어 찾기가 매우 어렵다. 독립운동 관련 문서는 역사적 문서로 반영구적인 보존서류임에도 그 중요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개탄스럽다. 진정한 광복의 의미 찾기 위해서는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해결과 친일청산 우선돼야 한다. 자손이 자력으로 찾을 수 있는 자료는 그저 전해 오는 말이거나 호적에 형무소 수형 기록이 있는 것이 전부다. 그러나 해당 부처인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수형인 명부나 당시의 재판 서류 등 무리한 상세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정부가 독립유공자 가족이 아니라는 자료를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 반문하고 싶은 심정이다. 1945년8.15일 해방이 되었지만 진정한 광복은 되지 않은 채 그 후손들이 눈물 흘리고 가슴치고 아직도 항일독립운동을 해야 하는가 반문하고 싶다. 그 후손들은 자신의 선조의 항일독운동의 흔적을 찾고 자료발굴을 하여 조상의 훌륭한 명예를 되찾는 그날이 바로 광복이고 해방이 되는 진정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 목숨을 내놓고 항일독립운동을 하며 목숨을 받쳤지만 지금은 빛바랜 애국이 되고 잊어진 애국으로 되어 버리고 있다는 것에 매우 안타깝고 통탄스럽다. 8.15광복의 기쁨과 3·1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진정한 민족의 광복절이 되려면 친일역사 청산과 독립유공자 발굴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정부가 앞장서 국내외에 흩어진 관련 자료 발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의 특별위원회 설치를 고려해 보는게 어떤가 생각한다. 참여정부하의 과거사진상규명특별위원회 등과 같이 대통령 직속의 기관을 설치해 좌우익을 떠나서 일제에 항거했던 유공자들에 대한 발굴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별 볼일 없이 끝났다. 대한민국 내 형무소에서 옥사해서 옥사기록까지 제시해도 거부하는 현실이라니 이해하기 어렵다. 독립유공자 발굴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은 심정이다. 이는 과거 일제하 독립운동 자료는 국내에서는 거의 대부분 발굴이 된데 반해 미국 국립문서 보관소나 일본국 동경도서관, 또 중국 등에 보관된 자료들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발굴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제는 후손들 차원의 자료 발굴이 아닌 정부가 나서야만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데 올해만큼은 정부가 독립유공자 발굴에 나서 이 문제를 해결 해야만 할 것이다.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가 더 이상 방치하거나 지연해서는 안 되고 나라위한 희생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는 풍토와 정신이 반드시 정착 되어야만 한다고 본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그 후손들의 입장을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105번지가 진정한 민족의 독립성지이다. 일제의 모진 탄압과 고문도 그리고 굶주림도 독립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수많은 무명의 애국지사 독립투사 숨결이 살아있고 호령하시던 목소리 담겨있는 곳 죽어서도 어찌 공덕리 경성감옥소를 잊겠는가? 이곳에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해서 후세들에게 역사의 현장 알려야한다. 일제 강점기 민족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수많은 애국지사 독립투사들이 일제의 모진 고문과 탄압 그리고 굶주림 잔악한 만행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한 역사의 현장이 역사의식 부재로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검찰청이 들어서 있다. 나라를 찾기 위한 숭고한 애국정신과 고귀한 희생이 역사 속에 묻혀가고 잊어버린 애국이 되고 있어 안타깝다. 정부 일부관료들의 역사의식부재로 친일청산을 가로막는 엄청난 오류를 범했다. 먼 훗날 후손들의 냉엄한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정용선 증조부님은 이곳에서 41세의 젊은 나이로 경성형무소 1928년 5월 20일 오후 3시15분 옥사(제정호적 기록) 증손자 지난 36년 자료 발굴 노력 기울이고 있으나 쉽지 않아 가슴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필자는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살고 있다. 필자는 증조부 정용선 선생께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시다 경성형무소에 투옥돼 옥사해 그동안 36년간 노력했으나 그동안 역사의식의 부재와 자료 관리의 허술함으로 인해 아직까지 거증자료 부족으로 공로를 인정받지 못해 국립묘지에 가묘도 안장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말이나 구호보다 실질적인 독립운동 자료발굴에 앞장서야 하며 올바른 식민지의 역사를 사실대로 가르쳐 과거를 교훈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금이라고 반드시 민족의 성지인 공덕동에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역사라 할지라도 사실 그대로 조명하고 가르쳐서 나라사랑의 산 교훈이 되게 해야 하며 역사의 현장을 복원하여 그대로 후손들에 알려주어야 할 역사적 책무를 져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멈추거나 거꾸로 돌려서는 안 될 것이다. 나라사랑이나 애국은 빈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글쓴이/정병기<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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