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안내와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 |
지난 23일 남편(23-303893)의 일들을 대신하여 보훈청을 찾아 갔습니다. 무릎관절경 수술한 지 얼마되지 않아 불편한 모습으로 찾아 간 보훈청의 모든 부서에서 너무나 친절한, 따뜻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보훈청장님 비서실의 아가씨! 저의 두서 없는 얘기를 잘 들어 주시고 3층에서 1층 까지 내려와 안내를 해 주심에 대한 그 친절함. 주택관리 담당자님, 학자금관계담당자님, 의료보호담당자님, 재신청서 받아 주신 관리과에 직원분도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홍보되는 만큼의 실제 보장은 받지 못하지만 그 친절함에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큰 수술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지만 용기를 내어 봅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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