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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 대일 강경책_ 화이팅 ◇
작성자 : 박용재 작성일 : 조회 :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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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_ 대일 강경책_ 속이 후련합니다



독도 문제가 한국민의 의지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외교는 신중해야 합니다. 자국의 안위와 국민들의 생사가 걸려 있는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외교정책을 펼치는데 있어서는 상대국에 화친책으로 나갈 때도 있고, 강경책으로 나갈 때도 있으며, 당근으로 달랠 때도 있어야 하지만, 지금과 같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상책이라 판단됩니다. 좋게만 대하고 인내심으로 받아만 들임으로 인하여 피해만 봐 온(약소국의 약점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지만) 우리의 지난 오랜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노대통령의 이번 대일 외교전 강경책은 시기적절하게 아주 잘 대처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우리의 역사를 피멍이 들게 한 왜놈들의 짓에 생각만 해도 피가 끓는 일인데, 이 또다시 망동을 하며, 감히 내 나라의 영토를 이놈들이 누구의 땅이네 하며 미친 짓을 하는 데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있습니까? 내 나라 땅을 이놈들이 자기 것이라 주장을 하니 황당함을 넘어서 머리가 어떻게 된 정신병자 취급을 해주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단호하게 대처하여 다시는 망동을 부리지 못하도록 강력 정책을 써야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 한국은 여러 국면으로 복잡함 속에 시달리고 있고, 국론이 나뉘다시피 혼란스러운 현 시국에서 독도의 문제가 돌출 건으로 나온 것은, 어쩌면 우리 “국민성을 단결하게 하여 안정을 찾고 재도약의 길로 가는데 커다란 계기” 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예측컨대 일본의 도발행위가 이렇게 당분간 시끄럽게 굴다가 4월에 들어서면 약화되며 그들이 부족함을 느끼고 중순경이면 스스로 물러 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2005, 3, 24 박한얼님의 기고 글에서 _ 저작권자 허락, 출처: www.zami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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