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남부지청 윤현숙 섬김이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김이선 작성일 : 조회 : 420
벌써 몇 해째 저희 친정아버지 돌보러 와주시는 윤현숙 섬김이님께 늦었지만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글올림니다.
늘 유쾌한 웃음으로 매 주 오시는 윤선생님을 뵐 때마다 자상하고 친절하게 아버지를 대해주시는 모습에 저희 가족들 모두 한 식구처럼 느껴져서, 이젠 선생님 오시는 날을 기다리게 되네요.  가깝게 지내며 서로의 가족들 안부도 묻고 챙기는 사이가 되니 더 다정하게 느껴져서 저희 가족 모두 행복합니다.^^
집에서 떡이나 간식거리 일부러 가져와 챙겨주시기도 하고, 오래된 집이라 보수할 일도 많았는데 최근에 깨끗하게 보수공사까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딸보다 더 낫다고 아버지께서 환히 웃으시는 모습 뵈니 눈물이 왈칵 낫더랬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친언니처럼 서로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코로나에 모두 힘든 순간들이 지나고 있지만 물심양면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보훈처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제 아버지께서 국가에 헌신하신 것 처럼 저희도 받은 사랑을 이웃을 위해 나누며 살아갈께요.
모두 행복한 새해 맞으시고, 윤현숙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