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국토종단 출정식 | |
부서 | 대변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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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2-2020-5063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1급 중상이 국가유공자들이 15일 부터 23일 까지 부산부터 서울까지 '나라사랑 국토종단'행사를 실시, 16일 부산 UN기념공원을 출발했다. 이번 국토종단 행사는 척수장애, 하지절단 등 1급 중상이용사 22명과 구간별 참가자 140여 명 등 160여 명의 상이용사들이 국가보훈처와 우리파이낸셜의 후원을 받아 약 일주일간 부산 UN 기념공원에서 출발하여 다부동 전적기념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거쳐 서울 현충원까지 약 700km 코스에 이르는 6·25 전적지를 핸드사이클을 이용, 종단한다. 이번 행사의 의미는 거동이 불편한 1급 중상용사들이 장애를 딛고 국민들에게 불굴의 나라사랑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하고 그 취지를 공감하며, 국방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와 각 지자체, 보훈단체가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이다.
사진① : 16일 오전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서 열린 1급 중상이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국토종단 행사' 출정식에서 주자들이 UN기념공원을 출발을 하고 있다.
사진② : 16일 오전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서 열린 1급 중상이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국토종단 행사'출정식에서 주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③ : 16일 오전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서 열린 1급 중상이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국토종단 행사' 출정식에서 주자들이 UN기념공원을 출발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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