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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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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향하여' 추모식(Turn toward Busan)
작성자 : 이동근
부서 대변인실
연락처 02-2020-5063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미국 등 7개국 참전용사와 그 가족 55명을 9일부터 14일 까지 초청, 11일 오전에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서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Turn Toward Busan)'을 진행했다.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은 2007년에 캐나다 빈스 커트니씨(6.25전쟁 당시 종군기자)가 한국전에 참전했던 전세계의 참전용사들이 부산에 있는 세계 유일의 UN군 묘지인 UN기념공원을 향해 부산현지 시간에 맞춰 동시묵념 및 추모행사의 개최를 제안하여 시작되었다. 11월 11일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일이자 영연방국가(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현충일, 미국의 재향군인의 날로 동 행사에 미국(워싱턴DC의 한국전 참전비), 캐나다(오타와 시청 piggot룸) 등 해외에서도 추모행사가 개최되며, 한국시각인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참전국 현지에서 동시에 부산을 향하여 묵념을 하게 된다.

 

사진① : 11일 오전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서 열린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에 참석한 캐나다 참전용사 빈스 커트니씨가 헌화를 하고 있다.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

사진② : 11일 오전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서 열린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에 참석한 UN참전 용사가 전사자 명비를 보고 있다.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

사진③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11일 오전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서 열린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

사진④ : 11일 오전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서 열린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에서 이번 행사를 제안한 캐나다 참전용사 빈스 커트니 씨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

사진⑤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노보텔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UN참전용사 재방한행사 환영오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

사진⑥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노보텔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UN참전용사 재방한행사 환영오찬에서 참전용사에게 감사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

사진⑦ :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노보텔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UN참전용사 재방한행사 환영오찬에서 리틀엔젤스 단원들이 참전용사에게 꽃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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