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지난 11월 21일 오전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지난 10월 15일 부터 23일 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UN기념공원에서 국립 서울 현충원까지 약 700km에 달하는 국토를 종단한 1급 중상이 용사 22명의 주자들이 여정 중 환영인파의 격려 성금과 자신들의 성금을 6·25전쟁 참전국 중 어려운 환경에 있는 에티오피아 생존 참전용사를 돕기위해 진행됐다.

사진①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위한 성금 전달식에서 최희용 국가유공자 1급 중상이용사회장(왼쪽)이 디바바 아브데타 에티오피아 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②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위한 성금 전달식에서 디바바 아브데타 에티오피아 대사를 비롯한 '나라사랑 국토종단 희망의 핸드사이클 단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③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위한 성금 전달식에서 디바바 아브데타 에티오피아 대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④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위한 성금 전달식에서 디바바 아브데타 에티오피아 대사를 비롯한 나라사랑 국토종단 희망의 핸드사이클 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