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인자)은 6일 고령 및 거동불편 등으로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횡성지역 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자를 초청하여 강릉 정동진 일대에서 「행복 가득해(海),낭만 가득해(海)」나들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국제로타리3730 횡성로타리클럽(회장 김선덕)의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자, 횡성로타리클럽 회원, 한림대학교 학군단, 송호대하고 인터랙트 학생 등 45명이 함께 강릉통일안보관 등 전적지를 순례하며, 전쟁의 참상을 체험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강릉통일안보관을 관람 후에는 바다열차를 탑승하여 담소를 나누면서 행복한 힐

링의 시간을 보냈다.

강원서부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