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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행사

국가보훈부(국문) - 독립기념행사 상세보기 - 행사명, 행사목적, 행사일, 시간, 장소, 주최, 주관, 참석인원, 행사내용, 식순, 주요참석자, 성명, 생년월일, 주요공적, 서훈, 특이사항, 파일 정보 제공
행사명 신간회 창립 제79주년 기념식
행사목적 ◈ 1931년 해체 후 79주년 만에 창립행사 열어 ◈ 일제 강점기에 국내 최대의 항일민족운동 단체였던『신간회』창립 79주년 기념식이 15일(수) 오후 3시 79년전 신간회 창립대회가 열렸던 서울YMCA 대강당에서 (사)민세 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진현)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황인환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 김국주 광복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광복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간회 강령·규약 낭독과 김진현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박유철 국가보훈처장, 김국주 광복회장 축사와 안양대 석좌교수인 이택휘 박사의『신간회 운동의 21세기적 의의』라는 주제의 기념강연 순서로 진행된다. 신간회의 총무간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민세 안재홍선생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신간회 창립 80주년을 앞두고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간회가 해체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창립 기념식”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신간회는 1927년 2월 안재홍·이상재·백관수·신채호·신석우·유억겸·권동진·허헌·박헌영 등 당시 좌우익 인사 34명이 『민족 유일당 민족협동전선』이라는 표어 아래 민족주의를 표방하고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이 제휴하여 창립한 민족운동단체이다. 초대 정·부회장에 이상재와 권동진을 추대하고, 민족적·정치적·경제적 예속의 탈피, 언론 집회 결사 출판의 자유 쟁취, 청소년·여성의 평형운동 지원, 파벌주의·족보주의의 배격, 동양척식회사 반대, 근검절약운동 전개 등을 활동 목표로 삼아 전국에 지회(支會)와 분회를 조직하며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1930년에는 전국에 140여개의 지회와 3만 9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였으며, 일본에까지 조직된 각 지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렇게 세력을 확장하여 가던 신간회는 1929년 11월 광주학생운동을 계기로 학생운동의 탄압을 엄중 항의하고 독립운동을 지향한 민중대회를 계획하던 중 조병옥(趙炳玉), 이관용(李灌鎔), 이원혁(李源赫) 등 주요 인사 44명이 체포됨에 따라 뿌리가 흔들리게 되었으며, 1931년 5월 조선중앙기독교청년회에서 대의원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소를 결의함으로써 발족한 지 4년만에 해체되었다.
행사일 2006-02-15
시간 15:00
장소 서울YMCA 대강당
주최
주관
참석인원
행사내용 ◈ 1931년 해체 후 79주년 만에 창립행사 열어 ◈ 일제 강점기에 국내 최대의 항일민족운동 단체였던『신간회』창립 79주년 기념식이 15일(수) 오후 3시 79년전 신간회 창립대회가 열렸던 서울YMCA 대강당에서 (사)민세 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진현)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황인환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 김국주 광복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광복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간회 강령·규약 낭독과 김진현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박유철 국가보훈처장, 김국주 광복회장 축사와 안양대 석좌교수인 이택휘 박사의『신간회 운동의 21세기적 의의』라는 주제의 기념강연 순서로 진행된다. 신간회의 총무간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민세 안재홍선생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신간회 창립 80주년을 앞두고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간회가 해체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창립 기념식”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신간회는 1927년 2월 안재홍·이상재·백관수·신채호
식순
주요참석자
성명
생년월일
주요공적
서훈
특이사항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