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전우야 상봉행사 마무리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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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오랜 세월이 흘러 그리던 전우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린아이처럼 반가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쁘고 즐겁습니다.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국정과제로 삼은 윤석열 정부의 첫 보훈처장으로서, 저는 오늘 다시 한번 ‘보훈’에 대해 생각하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오늘처럼 우리 보훈가족 여러분이 웃으실 일, 진심으로 간절하게 원하고 기뻐하시는 일을 해 드리자. 이게 진짜 일류보훈 아니겠습니까? 국가를 위한 헌신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로, 일류보훈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보고싶다, 전우야’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오늘처럼 기쁘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6. 14. 국가보훈처장 박 민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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