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4월의 6‧25전쟁영웅 ’성관식 해병대 소령‘ 선정 | |
부서 | 제대군인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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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44-202-5759 |
‘진지가 매몰된 상황에서 끝까지 방어선을 지키다’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성관식 해병대 소령’을 2020년 4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7월 1일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다.
성관식 소위는 해병 제1연대 3대대 2소대장에 보직되어 장단 일대에서 중공군과 대치하게 되었다.
공격해오자 성관식 소대장은 연대의 포병지원으로 적의 후속부대를 차단시킨 가운데 교통호까지 진입한 적과 격렬한 수류탄전과 육박전을 벌이며 진지를 사수했다.
매몰된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무전기를 찾아 교신을 재개, 아군의 포병 지원사격으로 고지를 포위하고 있던 적군을 격멸하였다.
확보하는 큰 전공을 세웠다.
항공대 창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러나 1958년 9월 안타깝게도 비행훈련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31세를 일기로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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