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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말모이”를 보고 눈물 흘렸다.
작성자 : 정병기 작성일 : 조회 : 1,178
한국영화“말모이”를 보고 눈물 흘렸다. 민족의 암흑기인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해 문학인들의 투쟁영화 민족정체성과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위해 문예인들이 나선 민족독립영화로일제강점기 우리말 우리글 지키기 위한 조선어학회의 활동에 감동이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키는데 희생하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린다. 일제식민지 민족과 동포를 배반한 친일파와 우리민족을 위한 독립정신을 가지고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민족주의자들과 두 분류가 있다. 우리글과 우리말이 사라지기전에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일제가 반대하며 식민지화를 위해 창씨개명과 전쟁에 징용을 위해 식민지교육을 강화하는 속에서도 불굴의 투지를 가지고 민족독립운동을 전개하는 모습에 감동을 준다. 말모이는 1940년대 경성을 배경 영화 민족독립정신 추구하고 있는 민족정신 투철하고 민족독립을 강력히 이루기 위해 우리문화인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문화독립운동이라고 본다.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제대로 된 한글사전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조선어학회(한글학회의 전신)의 목숨을 건 ‘사전편찬 작전’을 담고 있다. 한때는 조선을 위한 교육자였기에 존경해 마지않았던 아버지(경성중학교이사장)가 친일파로 변절하자 그의 아들은 더욱 ‘조선어사전 편찬’이라는 민족적 과업에 매달리는 인물이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말과 우리글을 보존하고 후세에 전하기 위해 일제의 온갖 방해와 박해를 피해가며 말모이 활동으로 표준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일제의 포악한 방해와 함께 태평양전쟁에 참전하는 조선동포를 동원하기 위해 창씨개명과 징병자원입대 등 일제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수탈과 태평양 전쟁에 징병으로 30년이 넘게 식민지생활 끝에 변절된 자들이나 일찍부터 일본에 앞잡이로 전락한 친일파들이 앞장서 조선어학회 활동을 밀고하고 탄압하는 모습들은 민족독립을 기대하지 않고 포기하는 분류와 그래도 암흑 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가지고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켜 민족독립을 우리고 후세들에게 전하기 위한 눈물겨운 투쟁과 희생을 하는 모습을 가슴을 찡하게 하는 것 같다. 새해 1월9일 개봉한 말모이 국산영화는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전국의 사투리를 모아 표준어를 만들어 우리말 국어사전을 만들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화라고 본다. 말모이는 194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까막눈이었던 판수(유해진)가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닫고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과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말모이 뜻은 1910년대 만들어진 우리나라 국어사전을 의미한다. 또한, 일본의 감시를 피해 우리말을 모으는 작전명이기도 하다.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제대로 된 한글사전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조선어학회(한글학회의 전신)의 목숨을 건 ‘사전편찬 작전’을 담고 있다. 한때는 조선을 위한 교육자였기에 존경해 마지않았던 아버지가 친일파로 변절하자 더욱 ‘조선어사전 편찬’이라는 민족적 과업에 매달리는 인물이다. 참 잘된 민족영화라고 보며 오는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민족독립을 위한 노력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고 하였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투쟁으로 우리의 해방을 맞게 되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귀중한 영화로 인정받게 될 것으로 본다. 이직도 민족독립을 위해 목숨을 받치고도 인정받지 못해 빛바랜 애국이나 잊혀진 애국으로 묻혀가는 현실에 안타까운 미발굴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정부의 자료발굴과 명예를 찾아 인정하고 후손들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일이 그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본다. 현실을 보면 가짜독립유공자들이 적지 않게 등록하고 혜택을 누리고 국립묘지에 버젓이 친일인사가 안장되어 죽어서도 혜택과 보호를 받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통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 어디서부터 잘못되고 무엇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조차도 분간하기 어려움 현실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본다. 늦었지만 정부가 나서 잘못된 현실을 바로잡아 진정한 민족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제대로 인정받게 되기를 바라고 소망한다. 글/ 정병기.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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