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예복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의 아버지는 올해 98세입니다.
젊은 시절 나라를 지키겠다는 신념과 용기로 참전하였습니다. 얼굴에 총상2방의 흔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신청한 참전용사 예복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셔서 예복을 갖추고 사진관에 가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그분들의 노고를 이렇게나마 보답해 주는 보훈청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젊은 세대들도 그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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