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보훈지청을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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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군인이신 아버지는 생전에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많은 보살핌을
받으셨습니다. 섬김이 제도를 통해 연이자님이 운정 부모님 집을 매주 방문 하시어 성심을 다해 잘 챙겨주시고 보살펴주셨습니다. 귀가 어두우신 아버지를 위하여 보청기도 무료로 지원해주시고 , 일산 백병원에 입원하시고 큰수술을 받으셨을때 병원비도 큰 혜택을 받아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작년 2월에 운명하셨습니다. 보훈처에서 지정해주신 괴산 호국원 양지 바른곳에 아버지를 모시고 오면서 돌아가셔도 나라에서 보살핌을 받는것 같아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은 운정 본가에 홀로 계신 어머니를 연이자님이 세심하게 보살펴 주고 계십니다. 이 모든일 우리 가족들에게 큰힘이 되어주신 경기북부보훈지청장님과 이상숙 복지사님, 연이자 섬김이님 모든 보훈처 관계자분들께 머리숙여 고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1년 04월 22일 정찬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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