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부보훈지청 홍은재님을 칭송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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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님이 국가유공자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국가보훈처의 보훈업무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습니다 . 대기업에서 정년퇴직후 지금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시민운동 활동을 하고 있지요 ( 남양주시 의정감시단 , 감사 ) 정치인들의 감시활동도 하지만 소외계층에 있는분들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는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러던중 작년부터 행정심판 청구문제로 인하여 서울북부보훈지청을 (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소재 ) 방문하게 되었는데 홍은재님이 청구절차등을 자세하게 가르쳐주었으며 , 해박한 업무지식에 감동받았습니다 . 특히 신체적으로 불편함에도 전혀 짜증을 내지 않고 일하는 모습이 많은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는것 같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순간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첫화면의 " 국민들과 소통하는 국가보훈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 권위의식도 없고 , 민원인의 입장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며 , 자기업무에 충실한 홍은재님을 칭송하고 싶습니다 . 이러한 직원이 있기에 국가보훈처의 미래도 밝을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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