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훈지청 보훈도우미 신 영애님 그간 수고많으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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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정년퇴임하신 신 영애여사님 고마웠습니다.
대구시북구칠성동 권 차악할머니를 그간에 친자식처럼 극진히 보살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워낙에 성품이 인자하고 수수한 분이라 정년퇴임이후에도 주변에 많은 보살핌과 사랑을 실천하실분이십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과 어수선한 우리집에 늘 애정과 사랑스러움을 베풀어 주신점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맏아들인 저는 어머니가 오래 편안히 사시도록 잘 보살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깊히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주변에도 늘 사랑이 넘치도록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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