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군번이 88로 시작하며 *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 김정수 전우를 찾습니다 전쟁 당시 '김천석' 이라는 이름으로 입대하여 전쟁을 겪으신 '김현조' 참전용사가 함께 적진을 누볐던 전우, 김제 출신의 '김정수 전우'를 찾습니다. 1952년 15사단 50연대 1대대 2중대 3소대 2분대장으로 근무했던 김천석 (현재 김현조) 참전용사 일명 '다람쥐 부대'로 차출되어 무수한 적진을 누비며 빗발치는 총알 속에서도 서로를 도우며 살아남았던 전우야! 그렇게 죽을 고비를 함께 넘기며 살았는데 전쟁 이후로 얼굴 한 번을 못보고 70년이 지났구나! 나의 전우 김정수! 한번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