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주년 광복절 계기 김순권 선생 등 독립유공자 235명 포상 | |
부서 | 공훈심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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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광복절 계기 김순권 선생 등 독립유공자 235명 포상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8월 15일(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저명한 참전용사인 김영옥 대령의 부친으로 미주에서 독립운동 자금 지원 등에 힘쓴 김순권 선생 등 235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52명(애국장 58, 애족장 94), 건국포장 26명, 대통령표창 57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71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지방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 중앙기념식장 친수 포상자 명단(붙임3)
▣ 이번 포상자 235명 중 국가보훈처가 일제의 수형기록과 정보문서, 신문기사 등 각종 문헌자료를 분석하고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자체 발굴·포상하게 된 독립유공자는 227명이다. * 정부 포상자 235명 명단(붙임1) ▣ 이로써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0,649명, 건국포장 1,176명, 대통령표창 2,739명 등 총 14,564명에 이른다. ▣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과 사료수집 협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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